후나이 종합연구소는 20년 이상 외식 기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에는 중국에서도 외식 기업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외식 산업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일본의 외식 기업이 중국에 진출했을 때의 사례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의 가능성과 성공의 포인트에 대해 고찰합니다.
일본의 외식 산업의 성장의 활로는 인바운드와 해외 전개입니다.
일본의 외식 산업은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10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하였고, 1997년에는 시장 규모가 29조 엔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①인구 감소, ②외식 비율의 저하로 인해 이를 초과하는 성장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 외식산업이 성장할 활로는 인바운드 소비와 해외 진출(아웃바운드)이 핵심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대형 외식 기업은 해외 진출에서 활로 모색.
2022년 1월 3일자 일본경제신문은 "스시로 해외 출점 50~60점포로 처음으로 국내 초과"라며 대형 외식기업들이 일제히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의향임을 보도했습니다.
"스시로"의 운영 회사는 2023년, 국내의 출점 수의 2배 이상인 최대 60점을 해외에 출점할 예정입니다. 세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기 시작한 국가도 있으며, 외출 제한 완화에 따라 외식점 방문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일본 음식의 인기 또한 계속되고 있으며,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습니다.~동기간에 국내에서 출점하는 것은 18~22점으로, 연간 출점 수에서 해외가 국내를 초과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22년 12월에는 해외의 점포 수가 총 100점에 도달하였고, 국내(약 630점)의 15% 정도로 증가했습니다.
"규동점 '스키야'와 회전 초밥 '하마스시' 등을 전개하는 젠쇼홀딩스(HD)는 23년 3월기에 해외에서 469점(전기 대비 37% 증가)을 출점합니다. 국내(124점, 동 35% 증가)의 4배 가까운 규모입니다. "쌀 소비 문화가 있는 중국 등을 중심으로 출점이 증가하고 있다"(담당자)고 합니다. 해외의 점포 수는 5,500점 이상으로, 국내를 포함한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합니다."
또한, 이른바 최대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에서는 수 개점에서 10개 점 정도의 전개인 외식 기업이 포화된 일본 시장에서 점포 전개하는 것보다 해외에 활로를 찾는 경우도 코로나 이전에는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외식 기업의 중국 진출
그 중에서도 큰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중국 시장입니다. 일본의 이웃에 있으며, 인구 14억 명을 가진 대국인 중국은 오랜 기간 동안 현저한 경제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일본의 외식 기업에 있어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며, 많은 기업이 진출해 왔습니다. 이미, 요시노야 홀딩스, 젠쇼 홀딩스, 사이제리야와 같이 중국 내에 수백 개 점을 전개하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제로 코로나 해제 후, 급속히 회복하는 중국 시장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외식 업계의 매출은 1조 2,136억 위안으로, 13.9% 증가하였고, 3월의 매출은 3,707억 위안으로, 26.3% 증가하였습니다.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외식 업계의 매출은 1조 1,000억 위안(전년 대비 9.6% 증가)이며, 같은 해 3월의 매출은 3,393억 위안(전년 대비 9.5% 증가)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가통계국・홍찬 산업 연구원
After 코로나의 중국 시장의 가능성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제로 코로나 정책의 해제로 인해 이미 중국 국민의 80% 이상이 감염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집단 면역이 조기에 획득되고, 경제 성장이나 외식 기업의 실적도 조기에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의 클라이언트인 외식 기업에서도, 춘절(2023년 1월 17일~27일) 전후로,
2019년 이전을 포함하여 과거 최고 실적을 기록한 기업도 있었습니다.
실제 감염률은 발표된 숫자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으며, 단기적으로 집단 면역이 획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경우, 외식 산업의 복귀는 예정보다 빨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전부터의 과제가 되는 SC의 포화, 임대료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출점은 교외형・생활 상권형, 개인용이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의 외식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하는 포인트
船井종합연구소 그룹(船井総合研究所, 船井(上海)상무정보자문 유한회사)에서는 2015년부터 상하이에서도 외식 전문 팀을
발족하여 일본의 외식 기업 및 중국 현지의 외식 기업에 컨설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 경험칙으로부터 일본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하는 포인트는 크게 5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1. 자사 출점인지 현지 기업과의 제휴, FC 전개인지?
중국에 진출하는 스킴으로서 자사에서 출점하는 것인지, 현지 기업과 제휴하는 것인지, 아니면 맛천라멘과 같이
프랜차이즈 전개하는 것인지, 자사의 강점, 중국 전개의 리소스에 따라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현지 기업과 제휴하는 경우나 FC 전개하는 경우는 상대 기업의 판단이 성패를 가릅니다. 그것에는 상대가 어떤 회사인지뿐만 아니라, 경영자나 귀사와의 제휴를 담당하는 책임자의 판단도 포함됩니다.
02. 업태나 메뉴, 판촉 등의 로컬라이즈
일본의 업태나 메뉴를 그대로 전개해도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지에 맞추기 너무 지나치면 특징이
없어져 버립니다. 일본에서 배양한 업태의 강점을 살리면서, 중국인의 취향이나 생활 스타일, 외식 스타일에 맞춰
어떤 로컬라이즈를 할 것인지가 중요해집니다. 시장의 변화에 민감한 중국인이 없거나, 일본인이 얻을 수 있는
정보만으로 방향성을 결정하는 경우, 제공하는 서비스가 중국인의 가치관과 어긋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03. 출점 입지의 판단~특히 중국 특유의 SC 출점에 대해~
중국에서는 외식점의 입지가 일본과 크게 다르다는 점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를 겪고 변화할 가능성도 있지만, 중국인의 소비 활동의 중심은 SC이며, 번창하는 점포를 다수 전개하기 위해서는
우량 SC를 판단하고 SC 출점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04. 일본 품질의 재현
일본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여 실패하는 경우로는 중국에서 일본과 동등한 품질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신선도, 식감, 갓 만든 것 등을 강점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좋은 점이 전혀 재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료나 직원 교육 등, 어떤 일본 품질을 재현할 것인지도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05. 중국의 노동 관습에 맞춘 인재 활용・제도
일본에 비해 이직에 대한 저항감이 낮고, 이직하여 경력 향상을 도모하는 풍조도 있습니다. 스카우트나 헤드헌팅도 많고, 사장이나 임원급 인재가 경쟁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제휴나 FC 전개가 아닌 자사에서 점포 전개하는 경우는, 이러한 노동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자사 이념을 침투시키고 인재를 육성할 것인지, 제도를 준비할 것인지도 큰 포인트가 됩니다.
船井(上海)상무정보자문 유한회사에 대하여
船井상하이의 외식 부문은 22명(일본인 5명, 중국인 17명)의 외식 업계 전문 컨설턴트가,
일본 외식 기업의 중국 진출을 강력히 지원합니다.
2012년에 船井(上海)상무정보자문 유한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당초에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본계 기업의 중국 진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2015년 이후 외식 특화 부문을 설치하여,일본계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의 외식 기업의 컨설팅을 다수 진행하고 있습니다.
船井상하이에 의한 일본 외식 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의 특징
- 일본계 컨설팅 회사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드문 외식 업계에 특화된 전문 컨설턴트가 20명 이상 재직하고 있습니다. 현지 기업을 포함하여 외식 컨설팅으로 200개사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일본인과 중국인 외식 업계 전문 컨설턴트가 대응하기 때문에, 중국인의 소비자 동향, 식사 선호, 식사 습관에 맞춘 로컬라이즈 제안이 가능합니다.
- 중국 현지의 외식 입지 상황을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특유의 SC 출점에 대한 데이터・노하우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의 외식 톱 기업도 船井상하이의 입지 분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외식 업계에 풍부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 기업과 제휴하는 경우 상대 기업의 판단 조언도 가능합니다.
-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에서 간부 직원, 본부, 점포 직원을 채용하고 육성하는 경우, 현지의 노동 관습에 맞춘 본부 구축, 인재 육성, 제도 구축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고객의 목소리|주식회사 물어리 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가토 히로유키님